'원테이블 (One Table)' [낯선사람] 2020년 4월, 감성적인 발라드곡으로 데뷔하는 싱어송라이터 보컬 듀오 '원테이블(One Table)'. 멤버 한힘의 작사, 작곡한 데뷔곡 "낯선 사람"은 연인 사이에 예고 없는 권태기를 맞이한 답답하고 갑갑한 심정을 표현하는 곡이다. 두 멤버는 올해로 20년을 함께해 온 친구 사이로 어릴 적부터 잘 맞는 팀워크를 자랑하며 멤버 한힘의 미성과 멤버 상운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조화로워‘플라이 투 더 스카이’, ‘길구봉구’의 보이스 콘셉트를 모티브로 결성됐다. '원 테이블…
'반다오이' 싱글앨범 [Bom tempo (호시절)] 살랑살랑 부는 따뜻한 봄바람 같은 밴드 '반다오이 (Banda Oi)'의 첫 인사. 뜨거운 대구에서 뜨거운 브라질을 풀어내고 있는 '반다오이'. 안녕이라는 밴드이름의 의미처럼 친숙하고 정겹게 대중들을 찾아가기 위해 오랜시간 고민했던 그들의 진심을 담은 첫 음악 "Bom tempo (호시절)"로 대중들에게 인사를 건넨다. [Ola? felicidade, Adeus! tristeza / 안녕? 행복, 잘가! 슬픔] Oi~! 브라질 음악이 좋아서 모여서 시…
첫 번째 EP 앨범 “너란 우주.” 지난 발매된 ‘이렇게 난 지금’ 이후 3개월 만에 이준엽의 첫 번째 EP 앨범이 발매되었다. 이번 EP 앨범 타이틀 곡인 ‘너란 우주’ 는 연인에게 청혼을 하듯 가사와 멜로디에 집중하였고,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자기 자신의 감정 표현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는 의미에서 ‘너란 우주’ 라는 제목이 나왔다. 객원 보컬에는 지난 앨범에 참여했던 신지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곡의 분위기를 한층 높여주었다. -안녕하세요 이준엽입니다. 정규앨범 이후 차곡차곡 담아 두었던 마음속 이야기를 세상 밖으로 꺼…
실력파 랩퍼 ‘서바울’ 감성 랩으로 돌아오다 지난 2014년 11월 14일 위대한 탄생 출신의 정진철과 콜라보 했던 ‘모욕감을 줬어’를 이어 실력파 보컬 ‘더 넛츠’의 정이한의 지원사격을 받아 러블리송 ’For you’로 9월 15일, 오래간만에 찾아온다. 이 곡은 저번 앨범도 함께 했었던 ‘월세 유세윤’의 전담 작곡가이자 많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을 해온 B.O.K가 동참 했다. 디지털 싱글인 ‘For you’는 미디움 탬포의 곡으로 밝은고 희망적인 분위기에 연인을 사랑하고 아껴주고 싶은 수호천사 같은 남자의 마음을 그려…
이한, 지원의 프로젝트 앨범 [End of the Love] 공개 2015 봄, 세명의 아티스트가 ‘미련’ 이라는 주제로 느끼는 고민과 생각을 담은 프로젝트 앨범 [End of the Love]. 올해 초 같은 공간에서 시작된 세 사람의 서로 잊지 못한 미련들을 공유하며 그들만의 화법, 그들만의 표현으로 만들어낸 작품이다. 겨울이 지나고 따뜻해지는 날씨와 함께 미련이 아닌 따뜻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 -Designed by 김근아 흘러가버린 사랑은 당신의 손짓을 보지 못 한다. 그렇기에 막을 수도 붙잡을 수도…
작년 첫번째 솔로 정규앨범 [Mentality]와 보컬싱글 프로젝트 [만나볼래요],[Don't be afraid]를 발표했던 멀티플레이어 J-DOGG의 새로운 신작 [Marathon EP]. 그룹 라임버스의 멤버로 처음 씬에 데뷔후 인디펜던트 솔로 뮤지션을 길을 걷기까지 올해로서 음악생활 10년차를 맞이한 J-DOGG은 베테랑 뮤지션이란 호칭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전천후 프로듀서 겸 래퍼,싱어이다. 데뷔 10년을 기념하며 제작된 이번 앨범은 음악씬에서의 자신의 포지션은 100M 달리기 선수가 아닌마라톤 선수라는 아이디…
역병을 물리치는 비트박스 합주곡 '서울 피스톨즈 (Seoul Pistolz)' [수제천] 서울을 대표하는 비트박스 팀 서울 피스톨즈는 이전 세대의 비트박서들과 현재 세대의 비트박서들이 잔을 나누는 자리에서 창단된 비트박스 팀이다. 피스톨즈는 비트박스를 공연과 배틀에 제한하지 않고 하나의 음악으로 창작을 꾀한다는점에서 여타의 비트박스팀과 차별화 된다. 2021년, 마침내 대한민국의 유일무이한 비트박스 지원 센터 '오픈창동' 의 지원으로 서울 피스톨즈의 새로운 작품 [수제천 2021] 이 완성되었다. 위 작품을 통해 과거에 나라의 …
베드로가 경험한 예수의 죽음 [The very last image] EP의 네 곡 중 세곡은 베드로가 경험한 예수의 죽음을 테마로 작곡되었다. 'The very last image'는 베드로가 예수를 부인하고 떠올린 예수의 마지막 모습을 테마로 하고 있다. '이지원' 오보에 연주자를 통해 베드로 기억 속 예수의 말과 모습을 표현하려 했다. 'Meditation blue'는 예수를 부인한 베드로가 예수의 죽음을 생각하며 슬픔에 잠긴 모습을 테마로 하고 있다. 슬픔 가운데서도 자책과 자기합리화를 고민하지만, 결국 자기합리화를…
